당신은
내게
2017년
10월 25일
11시
내가 눈을 뜨고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그 따사롭고
정겨운
바로
그 햇살이다
당신은
내게
2017년
10월 25일
11시
내가 눈을 감고도
만물을
다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는
보석처럼
빛나는
바로
그 햇살이다
2017.10.25
당신은
내게
2017년
10월 25일
11시
내가 눈을 뜨고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그 따사롭고
정겨운
바로
그 햇살이다
당신은
내게
2017년
10월 25일
11시
내가 눈을 감고도
만물을
다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는
보석처럼
빛나는
바로
그 햇살이다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