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아버지- My FATHER by Lake Geneva in Switzerland, 1957나의 아버지내가 사는 모습을 보고뭐하고 할까 궁금하다날 보고홈런을 칠 것이라고 했다는데과연 언제쯤 그런 홈런을 칠지하여간한 번 더 도약의 발판을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그런데 나는 그에게서한 번도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딱 한번 68년 아버지가미국에 출장 갔을 때 보낸 엽서에서내가 열심히 공부하면미국에 유학시켜주겠다는말을 한적은 있었다그리고 나를 야단친 적은한번도 없었다. 언제나 침묵하셨다참으로 이상한 *아버지다2015년 * 존함 김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