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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3

[윤동주] 별 헤는 밤

윤동주 시를 이런 방식의 설치 상상력이 좋다 연대 캠퍼스 철판에 시를 뚫다 / 운동주와 부친이 같은 해 연전에 입학 졸업했다는 점을 졸업 앨범에서 확인하고 놀랐다

기성시 2025.05.13

[윤동주] 가을 발굴시

기성시 2024.10.07

[윤동주] 16살, 크리스마스 이브에 쓴 시

초 한 대 – 윤동주 그가 16살 크리스마스이브에 쓴 시. 그는 천상, 시인이다. 초 한 대 내 방에 풍긴 향내를 맡는다. 광명의 제단이 무너지기 전 나는 깨끗한 재물을 보았다. 염소의 갈비뼈 같은 그의 몸, 그리고도 그의 생명인 심지(心志)까지 백옥 같은 눈물과 피를 흘려, 불살라 버린다. 그리고도 책머리에 아롱거리며 선녀처럼 촛불은 춤을 춘다. 매를 본 꿩이 도망가듯이 암흑이 창구멍으로 도망간 나의 방에 풍긴 제물의 위대한 향내를 맛보노라. * 윤동주가 16살 크리스마스이브에 쓴 시죠. 그의 처녀시인가요 예수가 자신 몸 태워 희생하는 순교자적 모습 형상화, 암흑 같은 세상에 빛이 들어오는 창구멍을 내는 자가 예수였나. 나의 부친은 윤동주와 연전 동기동창, 윤동주는 문과, 부친(김갑권)은 이과(화공과)..

기성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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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감수성 키우기 상상력 무한 확대하기. '백남준'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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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아폴리네르, 긴스버그, 보들레르, 앤서니 펠프스, 김지하, 한강, 중광, 백남준, 서정주, 김광균, 눈 오는 밤의 시(詩), Anthony Phelps, 윤동주, 천상병, 김갑권, 김수영, Suhrkamp Verlag, 이우환,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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