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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틴의 소몸뚱아리와 소머리
고통의 향연
- 사랑을 위한 고통은 구원이 되고 창조를 위한 고통은 쾌락이 된다. 이것이 내가 깨달은 인생과 예술철학이다.
사랑은
고통으로 행복을 맛보고
인생은
고통으로 탐미에 눈뜬다.
예술은
고통으로 쾌락을 누리고
인간은
고통으로 구원에 달한다.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