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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시

김형순 '스키타이' 2017. 12. 31. 23:07


[새해 그림 감상] 겸재 그림에서 주역(우주론)의 원리 겸재가 전성기인 59(1734)세에 그린 금강전도. 겸재가 이 작품을 그린 곳은 금강산이 아니라 청하 고을이었고 금강산을 다닌지 20년이 지난 시점이라는 점에서 그가 가슴 속에 담아온 금강산을 마음껏 재구성해서 그린 것이다 "신운이 감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사상과 시정이 화면에 충만하다. 참으로 거장의 작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신년시

 

걷자 걷자 걷자

놀자 놀자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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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2018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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