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詩畵集(포에지)

  • 홈
  • 태그
  • 방명록

Rimbaud 1

[랭보] 감각(sensation)

감각 Sensation -랭보(A. Rimbaud) 몽상가적 보헤미안, 자연과 혼연일체 푸른 여름밤 석양녘에 나는 오솔길을 가리라, 밀잎에 찔리고 잔풀을 밟으며 몽상가가 되어 발밑으로 그 신선함을 느끼리. 들바람은 저절로 내 맨머리를 씻겨주겠지. Par les soirs bleus d'été, j'irai dans les sentiers, Picoté par les blés, fouler l'herbe menue: Rêveur, j'en sentirai la fraîcheur à mes pieds. Je laisserai le vent baigner ma tête nue.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리. 하지만 한없는 사랑은 내 영혼에서 피어오르리니, 나는 멀리 멀리 가리라, 보헤미안처..

랭보 2021.12.2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TV' 詩畵集(포에지)

시적 감수성 키우기 상상력 무한 확대하기. '백남준'연구자

  • 분류 전체보기 (554)
    • 자작시 (205)
    • 기성시 (58)
    • 백남준 단상(斷想) (3)
    • 에세이 (13)
    • 보들레르 (8)
    • 랭보 (1)
    • 외국시 (3)

Tag

Jiri-san, 헤르만 헤세, 윤동주, 눈 오는 밤의 시(詩), 김광균, 한강, 앤서니 펠프스, 김지하, 천상병, Suhrkamp Verlag, 서정주, 김수영, 백남준, 아폴리네르, 보들레르, 뉴욕, 이우환, 긴스버그, Anthony Phelps, 중광,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