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습관 차이'

한일 습관 차이
- 75주년 미완성 광복절에

일본 습관,
틈만 나면
한반도 쳐들어오려고 한다

그 전과도 찬란하다

임진왜란 때
1차로 조선을
쳐들어와
7년 간 식민지 지배하다.
이순신 장군과 주민 덕에
호남만 식민지가 아니었다.

20세기 초
2차로 한반도를
쳐들어와
40년 간 한반도를
식민지로 지배하다

21세기 초
3차로 한반도를
또 다시 쳐들어오려 한다

한미일 군사동맹 통해
북한 먹으려 한다.
독도와 남한은 이미 먹었고
남한에는 일본 대리 정당도 있다

이게 다 
중국 진출하려는 것이다

그럼에도 한국 습관은
여전히
식민지에 쉽게 길들여진다.

친미는 결국
친일 습관에서 온다.
도올 선생 말이다.

 

긴 학습 통해
얻어진 후천성 증후군인가.

한일 습관 차이
참혹하다
골수에 밴 이런 중독증
이젠 끝내야 한다
2020.08.15 광복절에

 

'불이 (不二)

추사 말대로
'불이 (不二)'다.

둘은 없다
남북은 하나다
애인도 나라도 둘은 없다.
2020.08.15 광복절에

<추사>의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 새겨야 할 것 같다. 불이 (不二: 둘은 없다.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의미). 애인도 나라도 둘은 없다. 

<이순신 장군의 검명> 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 삼척서천산하동색(三尺誓天山河動色) “석 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임진왜란으로 7년 간 조선은 일본 식민지였고 다만 호남만이 유일하게 독립국이었다. 일본이 쳐들어오지 못했다. 명량 해전 등 승리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