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즉흥시
2018.02.11 즉흥시내 이마에따사한 햇살과차가운 바람이같이 스친다.인생은 희비가이렇게엇갈리는 것인가다 좋고다 나쁠 수는 없다.그런 면에서유명도 무명도다 좋다그냥 즐기면 된다문제는 축제다인생은원래 뒤주박죽이다우연성이 정말 맞다여행을 해보면누구를 만날지전혀 예상할 수 없다무시간에무상념, 무작위 합친무상행도 있지우여곡절 희로애락이오버랩 되면서뭔가 답이 보인다그 고개를하나하나넘어가는 것이인생이 아닌가유무를 넘어서는 것이삶의 묘미 아닌가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