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초록 바람] 오월 초록 바람바람 부니십대의그 순수한 열정되살아나고불광촌에흐르는잔잔한 얼굴에파문과 리듬을일으키네우주의 원리와예술의 윤각이살포시 펼쳐지고그리움에 스치는지난 추억아련하게 되살아나네 기다림의미덕에 기대여오월처럼 향긋함에잠시 심취하고어머니 같은초록 바람에심신을 맡기면모든 게 형통하리라2025 5 4 동네(새터산)에서 자작시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