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해적의 역사
18세기 전까지
영국은 해적의 나라,
극과 극은 통한다고
영국 신사도도
단지 그런 흑역사를
가리기 위한 위장술일 뿐
18세기 이전
영국해적, 국가산업 주도
국가체제인 왕정과
민간단체인 해적의 긴밀한 협조
동인도회사와 자본주의는
해적에서 시작.
18세기 후
해적이 없어진 건
기계가 노예를 대신한
산업혁명 때문
동서인류사에서
해적역사 아닌 게 없어
대영웅 나폴레옹,
아니 프랑스혁명을 훔친 해적(?)
전범국 일본은
독일처럼 강제로 분단됐어야 했는데
되려 우리 통일을 앗아간 해적(?)
박정희는 1961년
419민주혁명을
미국지원 받아가며
한국 민주주의를 훔친 해적(?)
또 미국지원 받은 전두환도
제2의 박정희 같은 해적
세계사는
한마디로 해적의 역사
그 예는 너무나 많아
이런 역사 언제나 종언 고하나
2021.01.16
[1]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구입해서 신대륙에 있는 스페인 식민지에서 파는 거야. 그러면 부르는 게 값 이래" [2] "영국 해적이 스페인을 위협! 에이 그게 말이 쉽지! 스페인 정부가 허가하겠어! [3] 걱정마! 넓은 바다에서 몰래 하는 건데 왜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