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조상들은
나무를 보고
신(神木)이라고 했을까
그걸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물과 불의 융합
하늘과 땅이 만나는
흙(대지, 매트릭스)에서 자라는
생명의 미디어가 바로 나무다
박수근이 바로
그런 나무를
가장 아름답게 형상화한
가장 한국적인 화가다.
나무는
그야말로 한 편의 시이다.
2020년 3월 8일
왜 우리 조상들은
나무를 보고
신(神木)이라고 했을까
그걸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물과 불의 융합
하늘과 땅이 만나는
흙(대지, 매트릭스)에서 자라는
생명의 미디어가 바로 나무다
박수근이 바로
그런 나무를
가장 아름답게 형상화한
가장 한국적인 화가다.
나무는
그야말로 한 편의 시이다.
2020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