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나무가 흔들린다.
우주가 춤을 춘다.
만물이 기를 받아
회귀한다.
다시
화담의 '일원론'을
유물적으로 묻는다.
2022.06.26
바람이 분다/ 나무가 흔들린다/ 우주가 기를 받아 춤을 춘다/
만물의 기원을 묻는다 / 다시 화담의 유물적 '일원론'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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