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과 대화
[인간도 가끔 자신의 몸과 대화가 필요하다] 인간의 몸은 참 이상하다. 어떤 때는 머리가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는 어깨가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는 팔이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가 배가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는 허리가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는 다리가 그렇게 아프고 어떤 때는 발바닥이 그렇게 아프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몸이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몸이 소통하기를 바랄 때 사람의 몸을 아프게 한다 할 말이 있다는 소리다. 그 소리를 귀 기울어 잘 듣다 보면 내 몸의 아픈 이유를 알게 된다. 그 아픈 부위가 아프게 한 나의 욕심을 알게 한다. 그걸 알게 되면 치유가 된다. 결국, 치유란 나와 몸이 소통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와 몸을 가끔 대화가 필요하다!! 2019-10-20